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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 김정국회장은 지난5월2일 서울 용산구 소재 컨벤션홀에서 백범김구기념관 ‘2013년 청소년․가정의 달 기념식’자리에서 2013년 청소년정책 유공자 정부포상인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하는 ‘청소년은 희망! 가족은 힘이다’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김정국회장은 중증장애인청소년 직업재활시설인 소망재활원 대표(8년3개월), 아동복지시설의 각종 자문활동(10년), 청소년장애인단체의 사외이사와 대표이사(5년6개월) 그리고 경상북도 청소년 육성정책을 위한 3개 청소년시설 기관장(3년)으로 청소년수련센터, 청소년성문화센터, 아동청소년무지개쉼터의 운영과 정착에 크게 기여하였으며(연평균 청소년 8만여 명 이용), 2011년 4월부터 현재까지(1년9개월) 전국 740여개 청소년수련시설을 위한 시설협회의 회장,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 여성가족부 정책자문위원으로 우리나라 청소년시설의 공공성 확보와 운영발전은 물론, 청소년정책의 발전과 청소년 건전육성에 많은 기여해 온 공적을 인정받았다.
기념식은 5월 청소년․가정의 달 시작을 알림과 동시에 ‘희망의 새 시대’를 위한 정부의 청소년․가족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유공자 시상 등을 위한 자리로 청소년 및 관련 단체 관계자 등 700여명이 참석하였다.
식전행사로 청소년과 가족의 희망찬 모습이 담긴 사진모음전 ‘희망의 벽’과 가족에게 약속을 다짐하는 ‘약속나무’ 이벤트가 열렸다.
조윤선 장관은 개회사를 통해 청소년과 가족들을 격려하고 2013년도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자로 선정된 차경애 한국 YWCA 연합회 회장 등 28명과 가족정책 추진 유공자 김외숙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교수 등 12명에 대해 시상하였다.
아울러 타 청소년의 모범이 되는 활동을 해 온 청소년 6명에 대해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시상하고 특히 이번 기념식에서는 청소년․가족정책 유공자의 공적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상과 청소년․가족정책을 연계한 주제영상을 선보이고, 향후 교육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청소년활동 홍보를 위해 가수 ‘주니엘’ 을 청소년 홍보대사로, 가족가치 확산 홍보를 위해 연예인 김태욱․채시라 부부를 가족홍보대사로 각각 위촉하고, 안무가이자 가수인 ‘강원래’씨가 만든 청소년찬가 안무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안무는 지난해 발표된 노래「청소년 찬가」(주영훈 작사·작곡)에 청소년들에게 친숙한 현대적 동작을 가미한 창작 안무를 제작하여 청소년 수련시설 및 관련 단체․기관․학교 등에 보급하여, 학업 등으로 신체활동이 부족한 청소년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축하공연으로 시각장애 청소년으로 구성된 맑고 순수한 목소리의 ‘한빛 빛소리 중창단’ 공연과, 장애를 딛고 도전과 성취를 이뤄낸 ‘강원래’씨가 ‘청소년·가족 희망 특강’에 나서 청소년과 가족들에게 꿈과 용기를 북돋아주고 희망 메시지를 전달했다.
여성가족부 조윤선 장관은 “청소년․가정의 달 기념식을 계기로 청소년들이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치고, 창의교육으로 청소년들의 미래가 풍요로워지고, 가족에 대한 소중함과 고마움을 느끼게 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대한민국 청소년 한 명 한 명이, 그리고 모든 가족이 행복할 수 있는 희망의 새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여성가족부가 함께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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