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김천시는 5월 10일 개최되는 경북도민체전을 앞두고 마라톤코스이며 종합운동장 진입로인 다삼교에서 5월 7일 자연보호협의회, 자연사랑연합, 환경실천연합 회원 및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천정화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하천정화활동은 하천변에 버려진 폐비닐 등 쓰레기를 수거하여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했다. 또한, 김천시는 도민체전을 앞두고 깨끗한 도시환경조성으로 손님들을 맞이하기 위하여 시가지 도로환경, 광고물, 교통시설물, 노상적치물 등을 정비하고, 읍면동별로 자생단체 및 주민들과 협조하여 도민체전 대비 도시 환경정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도민체전 손님을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 이미지로 맞이하기 위해서는 『내 집앞 청소』 등 시민들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가 무엇보다 절실하다”며 동참을 당부했다. |  | | ⓒ i김천신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