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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체전을 하루 앞둔 9일 한국 SGI 김천회원 350여명은 도민체전 성공을 기원하며 개막식이 거행될 종합운동장 청소를 했다. 이날 관람객들이 이용할 의자 2만5천석을 비롯해 주변을 청소한 한국SGI 김천회원들은 지난 2000년에 실시한 도민체전 때에도 종합운동장을 청소했으며, 평소에도 국토대청결활동을 비롯해 불우이웃돕기, 도서기증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 해 왔다. 또한 이오분 자두꽃 봉사회장과 최태자 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장이 참석해 이들에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하고 봉사에 동참했다. SGI(국제창가학회)는 세계 192개국에 회원을 두고 있는 불교단체로 니치렌 대성인의 불교철학을 근본이념으로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SGI는 1975년 1월 26일 태평양전쟁의 격전지였던 괌에서 발족한 후 전인류의 행복과 번영, 그리고 항구적인 세계평화를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UN의 NGO(비정부기관)로서 난민구호 등 다양한 공헌활동을 체계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한국 SGI는 전국에 150만명의 회원이 있으며 좋은 국민으로서 사회에 공헌하며 평화, 문화, 교육, 사회봉사의 각 분야에서 활방하게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문화와 전통을 존중하는 한국SGI는 불교의 생명존중사상을 실천하면서 인간의 행복한 생활을 추구하고 국가번영과 세계평화 실현에 기여하는 대승불교 종교단체이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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