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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학교 간호과 전열어학과장 등 교수진 9명과 이희천 산학협력단장이 6일 오후 5시 김천제일병원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김천에 있는 우수한 의료시설을 방문함으로써 인재양성과 업무효율성 제고를 도모하고 공동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것. 김천대학교 관계자들은 김천제일병원 류희자 간호팀장과 함께 병원 라운딩을 통해 병동의 VIP실, 1인실, 특실, 일반실 등 병동의 구조와 간호사 스테이션 등을 보며, 김천제일병원의 환자현황과 근무조건, 의료진현황과 같은 실질적인 사항들을 알아보는 기회가 됐다. 특히 김천제일병원에서 지역민들을 위해 가장 중점을 두고 심혈을 기울인 외래 심혈관센터, 뇌척추센터, 소화기센터는 물론 집중치료실, 분만실, 수술실, 인공신장실, 응급의료센터, 영상의학과, 종합검진센터 등도 둘러봤다. 김천대학교 교수진들은 “김천제일병원의 깨끗한 병실과 구조를 보며 훌륭하다는 말밖에 적격인 단어가 없다”며 “김천에서 제일가는 병원으로 거듭나고 있는 모습이 참보기 좋고 의료진과 직원들에 노고에 지역민의 한사람으로써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병원 라운딩 후 7층 회의실에서 강병직 이사장과 이동희 상임이사와 함께 최근 언론을 통해 보도된바 있는 박갑호 환자에 대한 내용을 김창호 응급의료센터장으로부터 설명을 들었으며, 김천대학교 간호과의 꾸준한 발전을 위해 병원 측과의 협력과 필요 시 김창호 센터장의 EMS교육을 실시하는 것에 대한 논의를 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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