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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면(면장 우종항)은 지난5월8일 어버이날을 맞아 경로행사가 개최되는 26개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바라며 훈훈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각 마을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 마을 전주민들은 함께 모여 준비한 음식을 나눠 먹으면서,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우종항 대항면장은 관내 최고령자인 주례리 이윤주(103세) 할머니 댁을 방문“웃어른을 공경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효의 근본이다. 부모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면민이 더욱 화합하여 지역 발전의 원동력으로 승화해 나갈 수 있도록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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