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드림스타트 지역사회 복지 네트워크 활성화

ⓒ i김천신문

김천시 드림스타트는 지역사회 아동 복지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관내 아동 복지 관련 기관 관계자 회의를 지난 8일 드림스타트 교육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드림스타트 사업을 시행함에 있어 지역사회 자원을 조직화함으로써 지역 사회 자원과 협력․연계를 활성화해 빈곤 아동에 대한 발달지원 사업 등의 자문 역할 기능을 제고하고, 효율적인 사업수행을 위해 지역아동센터, 김천의료원, 청소년지원센터 등 관련 기관 관계자 40여명을 초빙해 드림스타트 아동 통합사례 관리 서비스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지역 아동들의 복지 네트워크의 활성화는 반드시 필요한 과제이므로 기관간의 정보 공유와 사업 협조를 위해서는 기관별 상호 이해와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것에 대한 의견을 같이 하며 아동 통합 서비스 지원을 위한 협력 연계를 약속했다.

김천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대상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지역사회 자원조직화를 통해 아동 통합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실시, 아동들이 미래의 주인공이 될수 있도록 최선의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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