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상공회의소 환경·안전관리자협의회는 지난 5월 9일 신음동 특정장소에서 5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재학 회장 외 2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월례회에서는 최근 환경·안전 주요 정보와 이슈들에 대한 의견교환과 함께 회원간 친목을 도모하는 좋은 시간이 됐다.
이 회장은 「최근 각종 유해·위험물질의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큰 이슈가 되고 있는 시기인만큼 사고가 나지 않도록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깨끗하고 안전한 산업환경 만들기는 담당자 한두명의 노력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고 전체 사원들이 환경과 안전의식을 가지고 다 같이 노력해야 한다」고 말하고 철저한 교육과 관리를 당부했다.
이에 회원들도 환경과 안전 관리에 있어서는 최고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다양한 교육과 캠페인, 산업안전과 환경보전을 위한 사업들은 펼쳐 각자 회사뿐만 아니라 우리 김천지역이 최고가 될 수 있도록 만들자고 한목소리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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