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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회식이 10일 오후 6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됐다. photonews 1에는 김천이 대한민국의 중심에 있음을 표현하는 21개 읍면동 농악단 660여명의 빗내농악 퍼포먼스, 1,500여명의 학생․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경북의 땅, 대한민국 고유 영토인 독도수호의 의지를 표현하는 독도 플래시몹, 울릉군 선수단을 첫 번째로 울진군, 영양군 순으로 도내 23개 시․군 선수단의 입장식 등을 담았다. 주차장과 운동장 주변에 마련된 먹거리 장터, 김천 지역 특산물과 지역 업체들이 만든 제품인 김미경 된장, 자두와인, 송정에그팜 영양란, 김천고려방짜유기, 김천포도영농조합법인과 김천자두회와 한국농업경연인 김천시연합회에서 준비한 상품 등을 전시해 홍보하는 모습과 김천문화원 전통문화체험행사, 이화만리 녹색체험마을과 옛날솜씨마을, 그리고 돌모체험마을 홍보관 등을 볼 수 있다. |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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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3년 05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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