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스타짱&도전!주부골든벨

ⓒ i김천신문

제51회 경북도민체전 이벤트 광장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연일 진행돼 현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즐거운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 대상을 차지한 강아영 양의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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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날씨처럼 무더웠던 12일 오후 1시 이벤트광장에서는 유치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장기자랑인 ‘어린이스타짱’이 열렸고 오후 3시30분부터 주부들의 시사와 상식을 진단하는 ‘도전! 주부골든벨’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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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어린이들의 장기실력을 보여준 ‘어린이스타짱’은 SBS 개그콘서트 ‘애니멀’ 에서 귀족견으로 출연해 엉터리불어로 웃음을 선사하는 인기개그맨 조지훈의 사회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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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팀 참가어린이들은 코믹·섹시·발리댄스 등 다양한 춤 솜씨를 유감없이 발휘했으며 맑고 청아한 목소리로 동요 가요 등 장르를 아우르며 노래실력을 뽐냈다. 또 줄넘기 등의 장기를 선보이기도 해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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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대회 최고상인 금상은 멋진 댄스를 선보인 강아영이 차지했으며 은상은 조한나(외 2명), 동상은 이성훈, 아차상은 조철범 음악 줄넘기팀 등 3팀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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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진행된 ‘도전!주부골든벨’에는 사전 신청한 100여명의 주부 가운데 OX퀴즈를 거쳐 40명의 본선진출자를 선발해 김천시관련, 시사, 상식 등 엄선된 문제를 서바이벌 방식으로 풀어나갔다.

↑↑ 우승이 확정된 기쁨의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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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본선참가주부들은 김천시 역사와 관련한 고난위도의 문제에서도 주저 없이 정답을 척척 써내며 시에 대한 강한 애향심을 보여줬다.

↑↑ OX퀴즈로 본선진출자 40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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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결선에는 도내에서 가장 먼저 시로 선정된 도시 2개를 맞추는 문제에서 정답인 ‘김천시, 포항시’를 적어낸 부곡동 정명자 씨가 골든벨을 울리는 영광을 차지해 상장과 1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 아차상의 순위를 가리는 결정적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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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는 2위는 김수영(삼락동) 씨가 차지했으며 우수상은 임재란(남산동) 씨, 아차상은 천선옥(다수동) 씨, 김미혜(부곡동) 씨, 장경영(신음동) 씨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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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골든벨을 지켜보는 시민들도 문제를 함께 맞춰보고 참가자들을 응원하며 상식을 넓혀나가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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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더 보기

↑↑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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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초청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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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대행사로 진행된 사진촬영현상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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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스타짱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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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주부골든벨

↑↑ 결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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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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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골든벨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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