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종합스포츠타운 일원에서 개최된 제51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 치밀한 교통종합대책으로 성공체전에 초석이 되어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았다. 시는 성공체전의 주요 관건임을 깊이 인식하고 지난해부터 교통종합대책을 세워온 교통행정과 종사자를 비롯한 모든 직원들은 혼연일체가 되어 교통통제와 주차 안내업무 등을 효율적으로 처리하였다는 것이다. 행사기간 4일 동안 교통통제는 총 8개소에서 4인 1개조로 이루어 졌으며 교통지도차량이 통제구간을 수시로 운행하면서 자원봉사단체를 요소요소에 배치 종사공무원과 함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완벽하게 구축했다. 이러한 협력체계는 교통통제 장소 및 교통 혼잡 구간의 실시간 상황을 유지할 수 있었으며 취약구간에 비상 대기조를 투입하는 등 가시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었다. 이번 행사의 주 무대는 종합스포츠타운 일원으로 도로가 사통팔달로 연결되어 자칫 교통대란이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를 안고 있었지만 완벽한 통제시스템은 오히려 빛을 발했다. 종합운동장 진입로를 중심으로 운영된 8개소의 교통통제 장소는 행사 참가자들과 방문객의 차량동선을 경기장, 체험장, 주차장으로 완벽하게 연결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체전에 참가하는 5백여 대의 대형버스와 3천대의 승용차 등에 대한 주차장 확보를 위하여 종합운동장 일원에 3000면의 주차장을 분산 확보하여 광범위한 행사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주차편의를 제공하는 치밀함도 돋보였다. 또한 체전에 참여하는 도민들의 안전운행을 위하여 종합운동장 입구 삼락교 주차장에서 김천시부분정비조합의 협조를 얻어 차량 500여대에 무상점검서비스를 실시하여 호평을 받았다. 또 대규모 행사 때마다 자원봉사에 참여하고 있는 김천시모범운전자회, 사랑실은교통봉사대, 새마을교통봉사대, 해병전우회 회원 416명이 일사 분란한 교통정리를 실시함으로써 안전하게 체전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헌신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 김천시 교통행정과 관계자는 행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모든 일이 중요하겠지만 교통통제와 주차장 확보는 성공체전의 주요 관건이라 생각한다면서 방문객과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는 교통통제구간 설정, 주차장 확보, 효율적인 인원배치 등 전 직원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게 했다고 말했다.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