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김천경찰서(서장 백동흠)에서는 지난5월14일 2층 열린방에서 김천경찰서, 김천교육지원청(교육장 남종호), 경북뇌교육협회(협회장 이미경)은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업무 협약서에 서명을 하였다. 이 자리에서 백서장은 각 기관의 마음을 모아 학교폭력 가해학생들이 꿈을 잃지 않고 밝게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하였다. 김천교육지원청 교육장 남종호는 학교에서 지도가 어려운 학생들의 체계적인 관리와 교육을 위해 심리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말하고, 경북뇌교육협회장 이미경은 ‘뇌교육은 사람의 몸과 마음을 트레이닝하면서 영적세계를 잡아줍니다. 우리는 대부분 신체적 건강만 알고 있지만 뇌교육을 통해서 신체, 에너지, 영적 건강까지 다스릴 수 있습니다’며 성장기 청소년들이 영적 건강을 소유할 수 있도록 학생, 교직원에게 강사 지원 및 뇌교육 운영에 관한 지원을 하기로 했다. 김천경찰서는 요즘 청소년들은 인지기능 발달분야에 치중하는 교육으로인해 청소년은 쉽게 이성을 잃고 한순간의 망설임, 참을성도 없이 폭력을 행사하고 있는 실정인 만큼 이번 업무 협약으로 학교폭력 가해학생의 선도프로그램에 뇌교육 과정을 포함하여 꿈과 희망을 되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