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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미용사회 김천지부 지부장 이‧취임식이 15일 오후 8시 30분 지부 사무실에서 열렸다. 이날 박보생 시장, 강순옥 시의원, 이윤희 여성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한 여성단체 임원, 전임 미용사회 지부장을 비롯한 미용협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식순에 따라 진행됐다. 식순에 따라 전임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소정의 선물을 전달하는 등 화합하는 자리가 됐다. 최선희 지부장은 취임사로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은 함께라면이라 생각하며, 앞으로 우리 지부는 사랑과 믿음으로 화합해 더욱 발전하고 지역을 위해 활동할 수 있는 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며 열심히 일할 것을 약속하며 “여성들의 아름다움을 책임지는 우리 회원들이 스스로의 자질을 향상시켜 더 낳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허숙희 전임 지부장은 그간 회원들의 도움에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신임회장의 능력으로 더욱 발전하는 지부가 될 것을 기대한다는 요지의 인사말을 했다. 신임지부장 최선희 원장은 중앙대한미용사회 기술강사, 경북과학대학교 부티디자인과 교수, 영남대학교 미용전문자과정 초빙교수, 경상북도 기능경기대회 심사위원, 국가기술자격시험감독심사위원, 대경기능인 봉사회 부회장, 김천한마음봉사단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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