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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지난 5월 20일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청년취업과 일자리 취약계층의 취업난 문제 해결과 기업체의 안정적인 인력 수급 문제 해결 등 지역의 고용안정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김천 산업단지 자동차업종 인력양성사업” 제1기 교육을 시작했다. 이는 고용노동부의 2013년도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으로써 교육생 총 80여명을 4기 과정으로 나누어 기별 20명씩 2주간 이론교육과 현장실습교육을 통하여 김천 산업단지 자동차업종관련 기업체에 취업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이번 제1기 과정은 총 25명을 선발 5월 20일 교육을 시작하여 5월 31일 수료하게 되며 사후 취업까지 지속적인 지도를 받게 되어 매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사업이다. 지난해는 총 50명이 교육을 이수, 44명이 취업되어 취업목표(40명) 대비 110%의 성과를 거둬 고용노동부로부터 최고의 등급을 받은 사업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금년에는 산업단지 내 자동차업종관련 기업체 대표로 구성된 업종협의회가 운영됨으로써 기업체의 인력수급은 물론 구인구직의 애로 및 건의사항 등도 함께 공유하고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 되어있어 지역의 일자리창출에도 크게 기여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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