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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소방서(서장 성상인) 지례119안전센터(센터장 유선철)에서는 5월22일 부항면 하대리(아랫두대)에서 발생한 주택화재 피해주민을 돕기 위해 지례119안전센터 직원 및 부항의용소방대원들이 화재피해 주민돕기에 나섰다. 이들은 성금 일백이십만원(1,200,000원)을 부항면사무소에 전달하고, 화재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는 주민들을 위로하는 등 참 이웃사람을 실천했다. 장철환 부항의용소방대장은 “화재발생시를 대비 비상소화장치를 제작, 부항면 하대리(아랫두대)에 기증, 설치할 예정이다. 또 화재발생시 부항의용소방대원들이 현장에 신속하게 출동, 화재 피해 최소화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추후 재난발생시 대응활동에 만전을 기하여 지역방재활동의 중심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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