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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오는 30일 오후 4시 김천고등학교 세심관에서 변호사이자 시인이며 지상파 시사프로그램 대표 논객 전원책 자유경제원장을 초빙 제31회 김천아카데미 시민교양강좌를 개최한다. 보수논객이지만 거침없는 소신발언으로 진보성향 사람들에게도 인기가 높은 전원책 원장은 방송 토론 프로그램과 언론 인터뷰를 통해 사회 현안에 대한 특유의 어법과 독설, 정곡을 찌르는 촌철살인으로 젊은 보수층 사이에서 ‘전거성’으로 불리고 있다. 한편 김천시 관계자는 “「자유민주주의와 헌법정신」이란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시민교양강좌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자유의 소중함과 국민화합, 나라사랑 정신, 안보의식을 고취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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