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4Bay·4Room 가변형 벽체 평면설계를 통한 차별화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은 영무건설의 자체브랜드 아파트 영무예다음 2차 모델하우스(부곡동 파워마트 옆)가 24일 오전 10시 30분 오픈했다. 1차 모델하우스 오픈의 열기가 그대로 이어져 2차 때도 많은 시민들이 모델하우스를 찾았다. 오픈을 기념해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과 구미 YMCA에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영무예다음 2차는 296세대(지하1층, 지상10~25층 4개동)로 전세대 84㎡ 단일평형·남향위주 단지 배치 등으로 선호도가 높은 타입과 채광과 일조권 최대화에 가장 신경을 쓰고 있다. 신설이 예정인 초등학교와 고등학교가 인접해 있어 도보로 등하교가 가능하고 인근 용전못, 근린공원으로 쾌적한 자연과 어우러진 친환경 단지와 산새가 아름다운 운남산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 빼어난 조망권을 자랑한다. 특히 자녀가 둘인 경우에는 벽체를 설치해 각각에 방을 사용하거나 벽체를 설치하지 않고 넓은 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선택을 할 수 있으며, A B 타입 구분없이 확장 시 마련돼 있는 넓고 깔끔한 다용도실(수납실)과 최상층 세대의 경우 제공되는 다락방은 기대이상의 크고 안락함을 갖추고 있어 모델하우스 관람객들에게 탄성을 자아냈다. 또 다른 영무예다음 만의 자랑은 예다음 MUZ로 영무예다음에 입주하는 모든 주민들에게 예술 활동에 참여하고 느낄 수 있는 공간을 단지 내에 제공해 지속적인 인적교육을 통해 성장하는 자녀에게 예술적 감각을 심어주고 지역작가들을 발굴해 지원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영무예다음’은 2002년 이 브랜드로 광주 화정동(147세대)에 첫 삽을 뜬 영무건설은 주월 1차 114세대, 광주 양산동 208세대, 전주 반월동 264세대, 익산 송학동 170세대와 부송동 180세대, 광주 수완 1차 179세대, 수완 2차 236세대, 인천 청라 1051세대, 구평 2차 550세대, 김천에서는 1차에서 642세대를 분양했다. 지난 2011년에는서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임대주택으로 2004년 광주광역시 주월 2차 영무예다음 90세대, 2009년 전북 전주 하가지구 601세대, 2010년 경북 구미 구평 2지구 572세대, 세종신도시 587세대를 건설하는 등 총 7천여 세대를 분양해 ‘서민중심 주택공급‘으로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영무예다음에서는 김천에서 3번째 영무의 작품인 영무메트로 오피스텔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용 27~45㎡ 총 420실로 5월 중 사전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  | | ↑↑ 오피스텔 | ⓒ i김천신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