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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동간 버스 종점이 5월 24일부터 자연부락(예서마을)까지 연장 운행으로 오랜 숙원사업이 해결되었다. 이는 기존 버스종점에서 예서마을까지 걸어서 20분 이상 소요되어 노인층이 많은 지역주민들이 오랫동안 불편을 호소하였고 금년 1월초에 주민숙원사업으로 건의되어 마을입구 진입도로 개량 확장으로 버스운행이 가능하게 되었다. 또한 예서마을은 거창군 웅양면 적하마을과 도 경계에 있는 자연부락으로 버스 종점이 연장되어 지역주민 뿐만 아니라 웅양면 적하마을 주민들도 편리하게 김천을 방문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예서마을 홍동표 노인회장은 지역주민을 대표해서 "마을주민의 숙원사업에 귀 기울여주시고 지역주민을 위해 늘 애써주신 박보생 시장님과 주식회사 대한교통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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