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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소방서(서장 성상인)는 5월27일 부항면 하대리 아랫두대 마을에서 4월 19일부터 5월 17일까지 하대리 마을의 연쇄적인 주택방화로 인해 재산피해를 입은 주민에게 소방서 및 의용소방대원이 하나가 되어 화재피해복구 지원활동을 펼쳤다. 소방서 직원 및 부항의용소방대는 지난 22일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 120만원을 부항면사무소 성금모금 창구에 전달한바 있으며, 27일에는 김천의용소방대 연합회 진일권 회장 외 임원진 3명은 이불 5채를 전달했으며, 소방서 직원들은 피해마을에 비상 소화 장치함 및 비상 소화장치 비치물품(관창, 소방호스등)을 설치하고 단독경보형감지기 19대 및 분말소화기 5대를 전달했다. 또한 김천의용소방대장 정호동단장외 의용소방대원 21명이 화재피해복구 재활지원단으로 구성돼 부항면 화재피해 주택 5가구에 화재피해 잔존물을 제거하고 청소 및 가재도구 등 복구 지원했다. 성상인 소방서장은 “화재피해 주민사업을 확대하여 보다 많은 피해주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화재로 인한 피해로 고통을 받는 주민이 발생치 않도록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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