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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희망복지지원단은 일선 복지현장의 상담․사례관리업무분야에 대한 읍면동 담당자의 이해 제고를 위해 5월 22일과 24일 양일간 찾아가는 방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복지전달체계 개편에 이어 신정부의 읍면동 위주로 복지수혜자들의 복지체감도 향상 노력에 대한 흐름을 재강조하고 상담 사례관리 분야의 업무 협조를 얻기 위한 담당자 실무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천시내를 4개 권역으로 나누어 거점지역별 찾아가는 순회 교육 형식을 통해 신정부의 복지 정책 방향 설명을 시작으로 사례관리 대상자 발굴 및 모니터링 등 사례관리 업무 지원, 행복e음 전산사용 등을 교육했다. 또한, 평소 복지현장에서 느낀 담당자들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다양한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업무 연찬의 기회도 마련됐다. 김영박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이번 읍면동 실무 전달교육을 실시하면서 사례관리 지원업무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앞으로도 업무 협조를 위해 읍면동 방문 교육을 수시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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