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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의 국정과제인 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 등 이른바 4대악 척결을 위해 경찰서, 시, 학교 단체들이 힘을 모아 29일 오전 7시 50분 신음동 이마트 사거리에서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백동흠 경찰서장, 박보생 시장, 나기보·배수향 도의원, 김우영 동신초 교장, 조준현 신일초 교장 등 경찰서,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동신초 학부모 등이 참석해 한목소리로 4대악 근절을 외친 것. ‘4대악 함께 근절합시다.’, ‘웃음이 가득한 학교 우리함께 만들어가요.’, ‘4대악 NO’ 등 다양한 현수막과 ‘4대악 근절’, ‘기초질서지키기’ 등의 구호가 새겨진 어깨띠를 매고, 등교하는 학생과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적극 동참을 독려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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