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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29일 오후 2시 실내체육관에서 제51회 경북도민체전의 성공 개최를 자축하는 자원봉사자 해단식을 가졌다. 이날 해단식에는 박보생 김천시장, 배낙호 시의회의장, 김선우 (사)김천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이 참석해 1,000여명 자원봉사자들의 그 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해단식 행사는 국민의례, 자원봉사활동 인증서 수여, 내빈축사에 이어 2부 행사로 향토가수와 밸리댄스팀의 축하공연으로 진행되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봉사활동을 실천해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친절! 미소! 감동! 서비스가 성공체전의 일등 공신임을 잘 알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올바른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많은 활동을 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한편 이번 도민체전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대회기간 내내 행사안내, 교통질서, 환경미화, 급수봉사, 주차안내 및 각종 체험부스 운영 등 온갖 힘들고 궂은일들을 도맡아 하면서도 친절과 미소로 봉사활동을 펼쳐 역대 어느 대회보다도 수준 높은 대회가 되는데 견인차 역할을 했다.[ 사진 최도철 취재부장]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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