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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김천공장(박이락 공장장)은 지난5월 29일 KT&G 김천공장 인근 다수동 주민들 중 어렵게 살고 있는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10세대에 각각 2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대곡동 KT&G 김천공장(박이락 공장장)은 “5.23.~24.불우이웃돕기 바자회를 실시하여 조성된 수익금(일금이백만원)을 전달하여 가까이 있는 지역주민 중 어렵게 생활하는 어르신과 소년소녀가장들의 마음에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는 말씀을 전했다. 임병률 대곡동장은 “요즘 기업들은 이윤을 추구하기에 급급한데 솔선수범하여 지역 내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주는 것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이러한 도움의 손길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영향력 있는 사회적 기업이 되고, 이를 통해 이웃을 향한 관심과 인정이 넘치는 대곡동이 되었으며 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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