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장애인생활체육회 역도 은 , 3개 종목 동

ⓒ i김천신문

김천시장애인생활체육회에서는 지난 31일 구미시종합운동장 및 구미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15회 경북 장애인생활체육대제전에 참가해 역도에서는 은메달과 3개 종목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값진 성과를 거뒀다.

이날 김천시를 대표해 선수 64명, 임원 및 보호자, 자원봉사자 46명 등 총 110명이 함께해 탁구를 비롯해, 역도, 100달리기, 배드민턴 등 총 10개 종목에서 선의의 경쟁을 하며 최선을 다한 것.

참가 시 ․ 군 선수단의 입장식과 개회식을 시작으로 준비된 일정에 따라 오후 1시부터 팔씨름, 100m 시각달리기, 탁구, 배드민턴 등 10개 종목의 경기가 순차적으로 치러졌다. 참가 선수들은 각자 메달을 획득하기 위한 경쟁에 돌입했으며 많은 참가자 중 김천 선수단은 역도 지체 -60kg급에서 신영옥씨가 은메달을 획득했다.

탁구 청각여자부 단식에서 김미란씨가 동메달, 청각 100m달리기에서 이환우씨가 동메달, 시각 줄넘기에서 김만환씨가 동메달을 획득해 4개 종목에서 은 1개, 동 3개 총 4개의 값진 메달을 수상했다.

한편 모든 대회가 공식 종료되면서 폐회식에는 차기대회 개최지인 김천시의 김장수 부시장이 대회기를 인수받았으며 내년 김천에서 멋진 모습으로 만날 것을 기약하며 체육대제전을 마무리 했다.

ⓒ i김천신문

ⓒ i김천신문

ⓒ i김천신문

ⓒ i김천신문

ⓒ i김천신문

ⓒ i김천신문

ⓒ i김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