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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자산동(동장 정동출)은 우리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호국선열을 기리는 현충일 기념식 전날인 6월 5일 6 ․ 25 참전용사 20여명이 자발적으로 충혼탑(김천시 자산동 소재)에 집결하여 주변 환경정비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대한민국 6․25참전 국가유공자회」(김천 분회장 장덕순)의 주관으로 6월 초여름의 더운 날임에도 불구하고 20여명의 유공자들과 주민들이 참석하여 충혼탑에 올라 묵념으로 선열의 넋을 기리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장덕순 분회장은 “시민들의 쾌적하고 경건한 참배가 이뤄질 수 있도록 환경정비를 실시하며 시민들이 충혼탑에 올라 국가와 민족을 위한 희생정신을 배울수 있는 자리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이번 실시의 목적을 전했다. 정동출 자산동장은 “호국선열의 뜻을 다음 세대에게 솔선수범하며 묵묵히 전달하는 참전유공자회에 대한 감사하다.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나라를 위해 희생한 이들을 잊지 않도록 많은 노력과 지속적인 활동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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