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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대신동(동장 전인진)은 지난 6월 4일 동장실에서 시정모니터 간담회를 개최했다. 대신동에는 주부, 직장인, 사업가 등 여러 분야에서 종사하며 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 열성적으로 활동하는 8명의 모니터 요원이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시의 주요사업 추진현황과 시정 현안 사항을 모니터 요원들에게 홍보하여 시정을 보다 정확하게 이해하도록 도왔으며 모니터 활동을 하며 느꼈던 평상시의 생각과 고충 및 건의사항에 대해 부담없이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인진 동장은 “시정모니터 여러분들이 행정에서 놓치는 부분들을 세밀하게 관찰하여 지적해 주고 시민들의 고충과 바람을 가감없이 전달하여 행정기관과 시민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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