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i김천신문 |
김천시는 최근 기온 급상승으로 식중독의 발생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위생 사각지대에 있는 50인 미만의 소규모 어린이집과 지역아동센터 등의 시설장 및 급식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지난 5월 23일부터 3회에 걸쳐 권역별 “현장중심의 찾아가는 식중독 예방 순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위생교육은 가장 기본적인 개인 위생관리부터 식재료 구입, 식자재 취급요령, 안전한 조리방법과 식중독 발생 시 대처요령 등을 동영상과 상황별 사례 중심으로 알기 쉽게 설명하였고 식중독 발생 시 신속한 대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이번 현장중심의 찾아가는 식중독예방 순회교육으로 어린이집과 사회복지시설 등 에서는 자율적인 식품관리 능력과 위생수준을 향상시키고 식품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여 식중독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