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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에서는 김천시재향군인회 전부일(50세) 회장을 명예시장으로 위촉하고 6월 7일 시정 운영 체험시간을 갖도록 하였다. 이날 일일명예시장으로 위촉된 전부일회장은 김천시 안전실천연합회장을 비롯해 재향군인회 김천시 지회장을 맡고 있으면서 김천시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과 봉사를 해 오고 있다. |  | | ⓒ i김천신문 | |
전부일 명예시장은 집무실에서 박보생 시장으로부터 직접 위촉패를 수여받았으며, 이날 위촉식 자리에는 김천시 재향군인회 임원들이 참석하여 축하의 자리도 함께이어졌으며 인사말을 통해 “오늘 명예시장으로 위촉된 것은 실제로 지역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시정을 위해 적극 협조 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여기 계신 공직자 여러분이 자신감 있게 시정을 추진해 김천시와 시민들을 위해 열심히 일해 달라”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어 명예시장은 수영연맹회장 면담을 시작으로 인재양성재단 장학금 기탁 등 쉴 틈 없이 면담 자리와 양금동 통장회의에 참석해 주민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는 등 좀더 친숙한 자세로 시민과의 소통을 이어나갔다. |  | | ⓒ i김천신문 | |
특히 재해위험지구 주요사업현장6개소를 점검하는 과정에서 올해 유난히 비가 많고 태풍도 우리나라에 영향을 준다는 예보가 있는데 일선 공무원들이 좀더 관심을 가지고 우리지역에 다시는 재해로 인한 피해로 시민들이 상처받는 일이 없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며, 쉴 틈 없이 일일 명예시장으로써의 역할을 수행했다. 한편 전부일 일일명예김천시장은 일정을 마친 후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한 해가 되었으면 한다는 바램을 전했으며, 오늘의 경험으로 시장의 하루가 생각했던 것 보다 바쁘고 어렵다는 것을 느꼈으며 많은 것을 배우고 생각하게 하는 뜻 깊은 하루가 되었다고 말했다. 김천시의 ‘일일 명예시장’ 제도는, 시민과 출향인사 등을 대상으로 시장의 직책을 경험하면서 소통하는 행정ㆍ찾아가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매월 시행하고 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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