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여성스포츠회 회장단 면담(1)) | | ⓒ i김천신문 | |
경상북도는 지난6월 10일(사)한국여성스포츠회 임원일행(회장 김영채, 부회장 박찬숙, 이순오)이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를 방문하여 올해 10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김천에서 개최되는 ‘제13회 전국여성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올해 13회째를 맞는 전국여성체육대회는 (사)한국여성스포츠회 주최로 개최하는 전국규모의 체육대회이며, 지난해에는 전북 익산시에서 개최되었고, 4,600여명의 선수와 임원들이 참가했다. ‘제13회 전국여성체육대회’는 오는 10월 26일부터 27일까지 5,000여명의 아마추어와 일반 여성 선수들이 10개 종목(농구, 탁구, 배구, 배드민턴, 정구, 자전거, 볼링, 소프트볼, 프리테니스, 라인댄스)에 참가해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배수향 도의원은 경북도민체전을 성공체전으로 이끌어 내듯이 예산 문제 등 김관용 도지사와 긴밀한 협의로 우리시에서 개최되는 여성체전도 박보생시장과 김천시민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함께해 성공체전을 만들어 내는데 적극 협력할 것이며 또 우리 함께 동참해야한다고 말했다. |  한국여성스포츠회 회장단 면담(2))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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