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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김천시협의회(회장 이병희)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성금 200만원을 김천시에 기탁했다. 민주평통 김천시협의회는 평소 지역민의 통일에 대한 올바른 자세와 안보의식 강화를 위해 25여명의 자문위원으로 구성된 지역단체로써, 6월 11일 2/4분기 정기회의를 맞아 제15기 민주평통김천시협의회 추진 사업 및 현안보고를 통해 지난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지속적인 자문활동을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시장 접견실에서는 제15기 회장 및 임원진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 자체회비로 마련된 성금 200만원을 김천시내 어려운 가구에 전달해 줄 것을 주문하였다. 김영박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이웃돕기 성금을 사각지대 위기가구와 취약계층에게 적절히 배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민주평통김천시협의회 관계자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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