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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문화적 감성함양과 문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김천시가 주최하고 김천시청소년지원센터가 주관하는 김천시 청소년문화존 “일취월짱” 세 번째 이야기 1388 친친(친한친구)ZONE이 지난 6월 8일 강변공원에서 개최됐다. 폭염대비 시간 조정을 통하여 이전 회차보다 2시간 늦은 오후 6시에 시작한 문화존은 선포식에 비해 많은 청소년들과 일반인들이 참가하여 진행되었고 한일여자중학교 북아트 동아리를 비롯한 5개의 체험팀이 운영되어 새롭고 다양한 체험을 일반시민과 청소년들에게 제공했다. 공연무대에는 각급학교 소속의 7개 동아리가 참여하여 통기타 연주, 밴드연주, 노래와 댄스 등 그 동안 열심히 노력한 실력을 뽐내고 넘치는 끼를 발산했다. 청소년 문화존은 청소년을 중심으로 건전한 문화체험 및 축제문화를 활성화하고 지역내 문화공간을 정착시켜 김천시 청소년 및 지역주민에게 문화체험의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문화적 감수성과 놀이문화 여건을 개발하여 건전한 여가 생활을 즐기고 삶의 활력에 기여할 것이라 기대된다. 다음 문화존인 1388 청소년 지(支)ZONE은 6월 22일(토) 저녁6시 강변공원에서 열리며 다양한 체험과 청소년 공연무대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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