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김천시새마을문고가 시행하고 있는 ‘BS120운동’ 사업의 일환으로 이점이 새마을문고 김천시지부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18일 오전 10시 30분 남면사무소를 찾았다. 이날 남면 사무소 방문은 새마을문고 김천시지부에서 전시민이 참여하는 책 읽는 사회 분위기 조성과 올바른 독서습관 형성 및 독서생활화를 위해 베스트셀러(아동도서, 소설, 수필)인 신간도서 등 600권을 전달하기 위한 것. ‘BS120운동’은 지난 5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시행하며 SMU뉴새마을운동의 중점과제인 스마트코리아(Smart Korea) 운동의 독서생활화 실천을 위한 독서문화행사의 하나로 BS(Book Start)120은 1인당 1년에 20권의 책을 읽자는 의미를 갖고 있다. 책을 기증해 책을 읽을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일 외에도 청소년을 대상으로 독서지도를 통해 올바른 독서습관 형성을 돕고 있으며 전시민이 참여하는 책 읽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피서지, 가족연극제 등 이동도서관 운영, 신규 문고 확대, 신간도서 지원 등 다양한 각도에서 활성화를 주도하고 있다. 또한 새마을 문고 자체 운영 외에도 쉽게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김천역대합실에 위치한 김천역문고에도 신간도서 등 250여권을 지원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점이 회장은 “김천시는 어느 지역보다 독서에 대한 열기가 대단하고 또 시에서는 김천시립도서관과 작은 도서관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주고 있지만 새마을문고 김천시지부는 이런 작은 도서관이 미치지 못하는 오지에 문고를 운영해 더 많은 시민들이 독서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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