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동 통장협의회 인재양성재단 장학기금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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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의 교육발전과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해 대신동 통장협의회(회장 이재성)에서 김천시인재양성재단(이사장 박보생)에 장학기금 1백만원을 기탁했다.

지난6월 19일 김천시청 2층 접견실에서 이재성 대신동 통장협의회 회장, 조용숙 부회장 등 회장단 7명이 참석해 지역의 우수한 인재육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십시일반으로 모은 1백만원을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재성 통장협의회장은 대신동 주민들을 위해 봉사활동 등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전하고 있다.

현재까지 시민, 출향인, 기업체 등에서 많은 관심과 협조로 장학기금이 98억4백만원이 조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