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남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이창도. 부녀회장 빈봉춘)는 지난6월21일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감자를 수확하며 이웃사랑 실천의 구슬땀을 흘렸다.
평화남산동 새마을협의회는 년초 새마을 한마음다짐대회를 시작으로 지역 주민의 화합과 이웃돕기 등 진정한 봉사단체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고자 회원들이 힘을 합심하여 매월 정기적인 재활용품 수집 등 약 2,500㎡의 농지(교동 소재)를 임대 봄 감자와 고구마를 식재하고 생산 수입금 전액을 이웃돕기에 활용하기로 하여 이날 감자 1,600kg(20kg,80박스) 상당을 수확 하였다.
박명수 동장은 현장에서 일상의 바쁜 일을 뒤로하고 이른 아침부터 힘을 모아주신 회원들의 뜨거운 열정과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인정 있고 많은 사람들이 기쁘하며 즐거워 할 수 있는 평화남산동 분위기 조성에 적극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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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3년 06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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