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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니어클럽(관장 장명스님) 사무실 이전 개소식이 문화와 힐링이 공존하는 직지사역 소통한마당 행사로 박보생 김천시장, 하승열 코레일대구본부장, 최자웅 한국시니어클럽협회장 및 지역 기관 단체장과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6월 21일 직지사역 야외광장에서 개최했다. 김천시니어클럽은 대항면 운수리 북암마을 입구에 위치해 있던 사무실이 김천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하야로비공원 조성사업 부지에 편입되게 되어 김천시와 코레일대구본부의 지원을 받아 직지사역으로 이전하게 되었다. 직지사역은 지난해 간이역 문화공간 조성 프로젝트사업의 일환으로 김천시와 코레일에 의해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조성되었으며 직지사복지재단 산하의 김천시니어클럽에서 운영을 담당하여 열차카패, 야외쉼터운영 등 관광객들에게 추억과 낭만의 장소로 운영되고 있다. 시니어클럽은 노인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일자리지원사업을 전문적 ․ 체계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노인일자리사업 전담기관으로, 2010년부터 시작하여 4년째 김천시로부터 노인 일자리사업을 위탁받아 수행하고 있다. 올해는 300여명의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초등학교급식도우미, 지역사회 문화재관리 지원, 생활근린시설 관리지원, 철도안전지킴이, 거동불편노인 돌봄지원사업, 지역아동센터 연계지원사업, 노인학대예방, 노인일자리모니터링, 보육교사 도우미사업, 푸른마을영농사업단, 시니어25시 편의점사업단, 천연염색사업단, 열차카페 등 13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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