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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봉산면(면장 이규택) 및 봉산면 방위협의회(회장 심이준), 봉산면대(면대장 정영호)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최고령 저소득층 참전유공자 5가정을 방문하여 쌀과 생필품 등 50만원상당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6월보훈의 달을 맞아 6.25참전 유공자를 위로.격려하고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뜻을 되새기며 조국의 소중함과 6월 호국보훈의 뜻을 일깨워주는 계기가 되었다. 이규택 봉산면장은 “우리가 누리는 평화와 행복은 참전유공자들의 고귀한 나라사랑과 희생으로 얻어진 값지고 소중한 열매이며, 이러한 참전유공자들의 숭고한 사랑과 희생정신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마음에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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