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김천시의회는 28일 제16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제1회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의결했다. |  | | ↑↑ 배낙호 의장 | ⓒ i김천신문 | |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시가 제출한 6천423억원의 예산안 중 △김천역 스토리텔링만들기 사업 4천만원, △족구장(구 폴리텍대학) 보수공사 9천만원, △위생단체 친절서비스 자정결의대회 2천만원, △음식 숙박업소 현수막 등 제작 1천500만원, △신음동 동원미라클 옆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7억, 축산 경영자금 이자 지원 2억7천200만원 등 총 11억3천700만원의 예산을 삭감했다. |  | | ↑↑ 이호근 예결특위원장 | ⓒ i김천신문 | |
이호근 예결특위원장은 “일반회계는 삭감조서와 같이 수정가결했으며 특별회계는 세입·세출예산 모두 원안대로 가결했다”며 “소규모 주민숙원사업과 친환경농산물 생산지원, 농산물 기반조선 등에 우선 배부되었는지의 여부, 국·도비 보조금 및 반환금 등의 경비 편성과 서민생활 안정 등 모든 시민의 염원인 지역경제 활성화, 당면현안사업 편성 등을 중점 심사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