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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의회는 제161회 정례회 기간 중인 8일 찜통더위에도 불구하고 김천시 주요사업추진 현장을 돌며 현황파악에 나섰다. |  | | ⓒ i김천신문 | |
이날 배낙호 의장을 비롯한 의원 및 의회 직원들은 혁신도시 내 랜드마크가 될 녹색미래과학관과 수해 방지를 위한 황금배수펌프장 사업현장을 방문해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  | | ⓒ i김천신문 | |
지난해 태풍 ‘산바’로 황금·양천동 일대가 내습에 따른 침수피해를 입어 수해재발방지를 위해 양금배수펌프장(제2배수펌프장)과 함께 설치중인 황금배수펌프장(제1배수펌프장)은 올 3월 착공, 오는 12월 완공을 앞두고 있다. |  | | ⓒ i김천신문 | |
2개 배수펌프장이 완공돼 고지배수관정비 4개소, 유입관거 정비 1식을 갖추게 되면 650세대, 2천명이 수혜의 악몽에서 벗어나게 되며 공동주택 5동을 포함한 420동, 63ha의 주택 및 농경지 침수를 예방할 수 있다. |  | | ⓒ i김천신문 | |
이날 의원들은 “배수펌프장 공사로 인해 인근 주택의 벽이 갈라지는 민원이 발생했는데 더 이상 피해를 입지 않도록 빠르고 적절한 대처를 바란다”고 당부하고 “공사에 만전을 기해 앞으로 다시는 양금동 일대 주민들이 수해피해를 입지 않도록 해 줄 것”을 요청했다. |  | | ⓒ i김천신문 | |
배수펌프장 관계자는 “민원에 대해서는 현재 게이지를 용역 의뢰한 상태로 민원인과 계속 접촉해 해결방안강구에 노력하고 있다”고 밝히고 “방재성능목표가 시간당 강우량 60㎜ 기준을 충족하도록 설계돼 내수를 원활하게 배제할 것”이라고 말했다. |  | | ⓒ i김천신문 | |
두 번째로 들른 녹색미래과학관은 임대형 민간투자사업(BTL)으로 342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2010년 착공, 2014년 8월 개관하며 연면적 7천371㎡ 지상4층 규모이다. |  | | ⓒ i김천신문 | |
국내최초 4D 풀돔영상관, 기후변화관, 녹색문화플레이존, 그린에너지관 등을 갖춘 녹색미래과학관은 현재 42%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사업자는 김천에코그린(주)으로 한화건설 외 3개 업체가 시공을 맡고 있다. |  | | ⓒ i김천신문 | |
이 자리에서 의원들은 지역업체의 사업참여 여부를 묻고 가급적 많은 지역업체 및 인력을 수용해 줄 것을 요구했다. |  | | ⓒ i김천신문 | |
또 22만명이라는 연간방문객에 대한 산출 근거를 따져 묻고 BTL사업 상환 임대료 및 운영비가 지출되기 때문에 방문객수 증가를 위한 지속적인 연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  | | ⓒ i김천신문 | |
이에 녹색미래과학관 관계자는 “22만명이라는 추정방문객수는 직지사연간 270만명 방문객 중 8%를 어림잡은 것으로 일일 500~600명이 방문할 것으로 산출했다”며 “교육청과 연계해 초·중학생 단체관람을 유도하고 전국적인 홍보에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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