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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회 경상북도교육감기 초·중·고 태권도대회가 12일~14일까지 3일간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  | | ⓒ i김천신문 | |
제94회 전국체전 2차평가대회(남고부), 남대부1차대회를 겸해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1천15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초·중·고등부 및 일반부 체급별로 나눠 기량을 겨룬다. |  | | ⓒ i김천신문 | |
12일 개회식에는 박보생 시장, 이선명 시의회자치행정위원장, 성문숙 경북도태권도협회장, 김문환 김천시태권도협회장을 비롯한 임원, 선수, 태권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우승기 반환, 환영사, 대회사, 축사, 표창패 수여, 선수 및 심판 선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  | | ⓒ i김천신문 | |
이 자리에서 태권도 보급 및 발전에 헌신한 공로로 권석진 군위군태권도협회장, 안창용 상주시 태권도협회장, 신흥수 경북태권도협회부회장이 대한태권도협회장 표창을 받았으며 천호상 손기수 임원이 국기원장표창을 받았다. |  | | ⓒ i김천신문 | |
또 우준영 손영서 선수가 선수대표로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경기에 임할 것을 선서했으며 최윤철 황진아 심판이 심판대표로 공정한 판정을 할 것을 선서했다. |  | | ⓒ i김천신문 | |
박보생 시장은 환영사에서 “대한민국 스포츠중심도시 김천에서 이번 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참가하신 선수·임원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참가한 선수단 모두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  | | ⓒ i김천신문 | |
성문숙 도협회장은 대회사에서 “태권도는 우리 민족의 얼과 혼이 서린 고유의 무도로 전 세계적으로 5천만명이상이 태권도를 사랑하고 즐기는 세계인의 스포츠가 됐다”며 “정정당당하게 시합에 임해 선수간 우정과 화합을 다지며 오랜 전통과 명성을 이어가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 | ⓒ i김천신문 | |
김문환 시협회장은 축사에서 “이번 대회는 성장하는 학생들과 태권도인들에게 큰 꿈을 키우고 희망을 갖게 하는 활력소가 될 것”이라며 “지금 태권도계의 상황이 여러모로 어렵지만 우리 모두는 이 대회를 통해 승패를 초월하여 용기와 도전정신을 합해 애국정신을 승화시킬 수 있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회 더 보기 |  | | ↑↑ 개회선언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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