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단- 목욕탕 풍경
송미화(주부·교동 코아루A)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 입력 : 2013년 0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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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탕의 물개는 활기차다 힘찬 첨벙거림이 시원하다 한자리에 그대로 있지를 못한다 온탕의 인어는 부드럽다 절대 첨벙거리지 않는다 지느러미를 담그고 담소하기 좋아한다 대장도 필요 없고 질서도 말할 필요가 없다 동성만의 공간이라 거리낌이 없다 웅크리고 들어와 활짝 펴고 나가는 체형교습소 같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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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  입력 : 2013년 0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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