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부곡사회복지관, 사랑의 빵 나누기

ⓒ i김천신문

김천부곡사회복지관은 23일 지역 내 아동양육시설인 임마누엘 영육아원을 방문해‘사랑의 빵 나누기’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평생교육활성화지원 지역인재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소외계층 시설에 방문해 포도빵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이다.

평생교육활성화지원 지역인재육성사업인‘경력단절여성의 김천향토음식전문가양성과정 고향(Go,香)’은 경상북도와 김천시가 지원하는 평생교육활성화사업으로 출산과 육아, 가사 등으로 인해 경력이 단절된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김천요리학원 이희해 원장의 지도하에 김천 재배작물을 이용한 향토음식 교육 과정 뿐만 아니라 한식조리자격과정, 복지시설 방문을 통한 향토음식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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