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현장 탐방

ⓒ i김천신문

김천시에서 운영하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김천시 종합사회복지관내)에서는 23일과 25일 양일간 시정주요사업현장과 지역 우수기업체탐방을 실시했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취업강화 및 고용유지 지원을 위해 직업현장 탐방을 진행한 것. 현재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진행 중인 직업교육훈련 독서논술&NIE지도사, 직업상담사2급, 소자본창업 홈패션 전문가 양성과정, 실무마스터 ITQ자격증 과정 총 5과목 수강생중 희망자 80명이 참여했다.

시정주요사업현장으로 어모태양광발전소를 견학해 새로운 에너지관련 체험과 태양광발전소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고 2011년부터 김천일반산업단지 1단계를 시작으로 지난 4월 15일부터 2015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는 2단계 김천일반산업단지를 방문해 시의 발전사항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여성친화기업이며 지역 우수기업체인 ㈜마린코스메틱을 방문해 이곳에서 생산하는 색조화장 제품이 만들의 지는 과정을 둘러봤다.

견학에 참여한 수강생은 “우수한 기업체와 어모산업단지, 태양광발전소가 있는 우리 김천이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라며 자부심을 나타냈으며 “김천시에 대한 이해와 취업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번 다지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김경희 종합사회복지관장은 “앞으로 더 많은 시정주요사업현장과 우수기업체를 발굴해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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