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서장 백동흠)는 2013년 치안성과 중간평가 치안만족도 부분에서 경북지방경찰청 내에서 1위를 차지 하였다.
“치안만족도”는 치안고객만족도와 체감안전도를 합친 것을 말한다. 치안만족도 부분에서 1위를 차지 한것은 우리 김천지역이 경북도내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살기 좋은 도시”라는 것을 입증하는 객관적 지표를 나타내고 있다.
대검찰청 발행 2011년 범죄분석 보고서 내용을 보면, 2010년 기준 인구 10만명 당 강도건수 발생 건수를 비교한 결과, 김천은 2.2건으로 강도발생 비율이 가장 낮아 가장 안전한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는 것이다.
경찰서는 앞으로 김천시와 유기적인 치안협조를 통하여 김천시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CCTV 설치 확대 등으로 치안사각지대를 없에고, 경찰협력단체인 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대,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이 참여하는 민·경 협력방범체제를 더욱 강화하여 김천이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라는 명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경찰관서 방문 민원인을 위한 3S운동인 “Stand Up(일어서서 맞이하기), Salute(먼저 인사하기), Smile(웃는 얼굴로 민원인 대하기)”를 적극 실천하여 누구나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경찰이 되도록 하여 지역주민의 눈높이에서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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