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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지난7월26일 김천시청 2층 회의실에서 지난 6월 생활보장위원회를 통해 성적순위로 선발된 저소득주민 고등학생 13명에 대해 장학금을 각각 50만원씩 650만원을 지급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자녀를 훌륭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헌신 노력한 학부모님께 감사드리며, 가정형편이 어렵지만 성적이 우수한 장학생에게 한층 더 학업에 매진하여 꼭 필요한 지역의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천시 평화동에 살고 있는 학부모 김모씨는 “시에서 관심을 가지고 이렇게 장학금을 주니 너무 고맙다. 앞으로 아이를 더욱 훌륭히 키우도록 애쓰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시는 인재양성을 위해 저소득주민 자녀 장학금 지원 외에도 지난 5월 인재양성재단을 통해 지역의 우수학생 167명을 선발 2억3천8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바 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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