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캠프 안전은 이제 경찰이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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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경찰서장(백동흠)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관내 학교에서 실시하고 있는 「학교주관 학생캠프」에 학교전담 경찰관을 활용, 안전사고 예방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학교측 인솔교사 상대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는 등 학생캠프 안전사고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김천 지역에서는 방학 기간 중 11개 학교에서 929명의 학생이 ‘학생캠프’에 참여할 예정이며 경찰서에서는 학생 수송차량 출발전 운전기사 상대 음주측정을 실시하는 등 학생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