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중등체육교과교육연구회 하계연수

ⓒ i김천신문

2013학년도 경북중등체육교과교육연구회 하계연수가 30일, 31일 2일간 김천에서 열렸다.
학교체육의 미래와 발전을 위한 이번 연수는 교실수업개선연수, 테니스·골프대회로 김천중앙고, 종합스포츠타운테니스장, 베네치아CC에서 각각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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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시작된 연수는 김경수 포은중 교사의 ‘체육수업설계 및 학교체육활성화 방안’, 유배건 성의여고 교사·오석진 어모중 교사의 ‘건강중심 체육교육 SPARK’, 김원식 영창중 교사·이성남 김천여중 교사의 ‘학교스포츠클럽 줄넘기’ 등의 알찬 강의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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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에는 회원들의 친목도모와 건강증진을 위해 골프대회(스트로크방식)와 테니스대회(8강, 4강, 결승)를 가진 뒤 시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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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테니스장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이태득 경북중등체육교과교육연구회장을 비롯한 임원, 남종호 김천교육장, 도교육청 및 각 교육지원청 관계자, 참가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종화 수석부회장의 개식통고, 국민의례, 개회선언, 대회사, 축사, 오석진 선수의 대표선서, 공로패 증정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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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우주환 권기락 전기찬 회원에게 공로패가 수여됐다.

↑↑ 이태득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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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득 회장은 “요즘 학교폭력, 왕따 등 여러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으로 체육교육이 주목받고 있으며 적당한 운동이 두뇌회전을 돕고 좋은 호르몬을 배출해 학생들의 학력향상과 인성교육에 도움이 되는 것은 이미 입증된 사실”이라며 “우리 체육교사들도 아이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체육수업이 더욱 즐겁고 재미있는 수업이 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남종호 교육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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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남종호 교육장, 백만흠 체육건강과장, 권오종 경북교육신문사 사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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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회선언을 하고 있는 전종화 수석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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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만흠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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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오종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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