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서장 백동흠)는 8월 1일 오전 민간인에게 감사장과 신고포상금 을 전달하였다.
이날 전달식은 경찰서 각 과장 및 계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서 2층 열린방에서 이루어 졌으며, 감사장의 받은 김모씨는 모암동 살인사건에 중요 단서를 경찰에게 제공하여 살인사건이 범행 2일만에 해결하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전달식에 참석한 백동흠 김천경찰서장은 “투철한 신고 정신으로 범인을 검거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며 “경찰에 대한 지속적인 애정과 관심을 부탁드립다”고 말하였고 감사장을 받은 김모씨는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상까지 주셔서 부끄럽다.”며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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