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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범물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공부방 아동들의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 5일 김천옛날솜씨마을에서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한화생명 대구지역본부의 후원으로 이뤄진 이날 행사에는 대구 수성구지역 복지관 아동 30명과 한화생명 봉사단 10명이 참가해 함께 맛있는 음식도 먹고 자연물을 이용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도시지역에서 살던 아동들에게 도시와는 다른 농촌의 삶을 체험케 하고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자 마련된 이날 행사를 통해 김천지역의 아름다움은 물론 자연의 크나 큰 소중함을 인식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 더불어 주변 마을과 청암사 수도계곡을 관람하며 마음껏 산내음을 느끼며 진정한 힐링을 느끼는 체험이 됐다. 행사를 후원한 남석근 한화생명 대구지역본부장은 “미래의 주역인 아동들이 함께하는 농촌체험행사를 준비하면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됐으며, 꾸준히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갈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화생명 대구지역본부는 2013년부터 범물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지역사회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활동 및 아동 복지사업을 함께하고 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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