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면 말복 마을 노인정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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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대항면(면장 우종항)은 삼복더위를 맞아 초복부터 면 관내 노인정을 수차례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건강걱정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정 역점추진사업과 관내 하야로비공원, 생태공원 등 대형 사업들의 추진과정을 설명하고 시 행정업무추진에 열정을 쏟아 붓고 있다.

우종항 대항면장은 포도의 주산지며 출하에 제철을 맞은 이때 포도농가 및 작목반회의에 참석하여 막바지 포도생육관리와 완숙포도 출하 독려로 농가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으며 “모든 주민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고 꿈을 펼칠 수 있는 대항면을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