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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김천연예인협회가 13일 밤 강변공원에서 시민들을 위한 길거리공연을 펼쳤다. |  | | ⓒ i김천신문 | |
이날 연예인협회는 색소폰과 트럼펫 연주, 향토가수 공연 등으로 무더위를 식히고자 강변공원을 찾은 시민들에게 시원한 음악을 선사했다. |  | | ⓒ i김천신문 | |
특히 시민이 직접 참여해 숨겨온 노래실력을 맘껏 뽐낼 수 있는 즉석시민가요제를 통해 소통의 시간도 마련했다. |  | | ⓒ i김천신문 | |
시민 이모(부곡동)씨는 “요즘 가마솥더위로 잠을 이룰 수 없어 강변공원을 자주 찾는데 거의 매일 다양한 길거리공연이 펼쳐져 재미난 시간을 보낸다”며 “오늘 시민노래자랑을 보니 김천에 끼 있는 분들이 참 많은 것 같다”며 유쾌해 했다. |  | | ⓒ i김천신문 | |
최복동 협회장은 “이번 달 5회에 걸쳐 길거리공연을 펼쳤는데 그때마다 많은 시민들이 크게 호응해 주셔서 힘이 난다”며 “이런 행사를 통해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의 심신을 조금이나마 달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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