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성명은 지부장을 비롯한 외식업협회 임원과 대한레슬링협회 최성열회장 | ⓒ i김천신문 | |
김천종합스포츠타운에서는 연일 대회가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숙박·외식업협회 회원들이 김천을 찾은 체육인들에게 김천의 인심을 전했다.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열린 ‘2013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배 전국초등학교배드민턴대회 및 제46회 전국학교대항배드민턴선수권대회(대학)’에 참가한 선수들을 위해 숙박업회가 나섰다. 김천시숙박업협회 홍종기회장 등 2명이 경기 4일째 현장을 방문해 선수들을 응원하며 김천포도 50상자를 대회 주최 측인 대한배드민턴협회 김학석부회장에게 전달한 것. 홍종기 회장은 “김천지역 경제는 스포츠 덕분에 활기가 돌고 외지에서 수천명이 김천으로 몰려와 대회기간 내내 숙박업소, 식당가, 상가 전체가 외지에서 온 손님들로 북적거린다”며 “요즈음 한창 포도가 나오는 계절이고 해서 고마운 마음을 전달하러 왔다”며 감사의 말을 거듭했다. 이어 15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제41회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레슬링선수권대회 및 제37회 전국대학레슬링선수권대회’ 에는 성명은 외식업협회지부장을 비롯한 협회 관계자 2명이 대한레슬링협회 최성열회장에게 포도 50상자를 전달하고 항상 김천에서 많은 대회가 개최되는데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등 김천의 인심을 보여줬다. 성명은 지부장은 “김천에만 2천300여개의 식당이 있으며 우리시 인구에 이런 규모의 식당 들이 유지가 되려면 시민들이 매일 모임이나 외식을 해야 할 것”이라며 “하지만 실제로는 1주일에 한번 정도나 하는데 김천시에서 다양한 체육대회를 개최해 1년 내내 외지에서 오시는 분들로 식당가에 활기가 돌기 때문에 스포츠야 말로 지역경제의 효자”라며 김천시와 관계자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  | | ⓒ i김천신문 | | |  | | ↑↑ 홍종기 회장 및 숙박업협회 관계자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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